오늘은 군대 빨리가는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건장한 남자로 태어났다면
누구나 국방의 의무을 지나고 있어
일정한 나이가 되면 군대가 가야합니다.
보통은 대학교 1학년이나 2학년
나이로 따지면 21살, 22살에 많이 갑니다.
아무래도 대학생활을 즐기다 가고싶겠죠
하지만 고등학교 졸업 후에
바로 빨리 다녀오시는분들도 있습니다.
군대를 다녀온 사람을써 조언해드리자면
군대는 빨리 가는 것이 좋습니다.
계급사회라 나이는 중요치 않습니다.
나이가 많아도 자신보다 선임병에게
존대해야하는 곳이 군대입니다.
어차피 가야하는 군대 특별한게 없다면
되도록 일찍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군대 빨리가는법에 대해서
몇 가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입영일자 본인선택제도 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군대 빨리가는 방법 중 하나로
병무청 사이트를 통해서 군지원이 가능하고
모집일정에 따라 또는 지원하고자하는
병과가 있으면 해당 일자에 맞게
입영일자도 본인이 선택해서 지원할 수 있습니다.
육군, 해군, 해병대, 공군 등
각 군별로 병무청 사이트에서 인터넷으로
모집일정 확인 및 지원이 가능하니
병무청 홈페이지를 참고해서 지원하시면 됩니다.
두번째는 재학생 입영원서출원제도 입니다.
대학생의 경우 해당하는 사항으로
대학 재학생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재학기간 다음해에 입영 희망월을
선택해서 지원하실 수가 있습니다.
선착순으로 진행되면 군입대를 위한
군휴학과 복학 시기를 맞추시려면
이 제도를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잘못하면 학기가 꼬여서 한 학기를 더 쉬거나
역복학을 해서 코스모스 졸업을 해야합니다.
세번째는 학군단(ROTC)제도 입니다.
ROTC의 경우 군대 빨리가는법이라기 보다
학교를 다니면서 군사교육을 받고
장교로 입대하는 제도 입니다.
대학생분들에게만 해당하는 제도로
대학교 1학년부터 지원이 가능하며,
3학년때부터 학군단 생활을 하게 됩니다.
군장교로 복무를 생각하시는분들은
ROTC제도를 통해 입대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군대 빨리가는법에 대해서
몇 가지 정리해드렸습니다.
서두에도 말씀드렸듯이 되도록
군대는 빨리 다녀오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다치지 않고 전역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아무쪼록 무사히 군생활 마치시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