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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꽃 오래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테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연인끼리 특별한 날에 꽃선물을 많이 합니다.

주로 남자가 여자에게 선물을 하죠

이렇게 선물 받은 꽃이 있다면

누구나 오래 보관하고 싶으실겁니다.



하지만 꽃은 생물이기 때문에

관리를 잘못하면 쉽게 시듭니다.

보통 그냥 꽃병에 물만 넣고

꽂아두실텐데 이렇게 두면

얼마 못가서 꽃이 금방 시듭니다.



그래서 오늘은 꽃 오래 키우는 방법으로

꽃 오래 보관하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로 꽃병에 설탕 넣기 입니다.


꽃을 오래 시들지 않게하기 위해서는

일반물 보다는 설탕물을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꽃병에 물을 넣고 설탕을 섞어주시면 됩니다.

설탕이 당분을 공급하고 꽃의 광합성에

도움을 주어 오랫동안 시들지 않습니다.

단, 설탕물에 경우 매일매일 물을 갈아줘야합니다.



두번째로 10원짜리 동전 넣기 입니다.


구리로 만든 예전 10원짜리 동전을

꽃병에 함께 넣어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구리가 살균효과와 이온작용을 해서

물을 깨끗하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세번째로 락스 넣기 입니다.


꽃이 금방 시들어버리는 이유는

박테리아의 번식 때문입니다.

이를 막으려면 꽃병에 락스를

아주 소량으로 1~2방울 정도 넣어주면

살균효과가 있어 꽃의 싱싱한 상태가

오래도록 지속된다고 합니다.




네번째로 온도 관리하기 입니다.


꽃은 식물이기 때문에 적합한

환경에서 키워줘야 잘 자랍니다.

꽃 오래 보관 방법에도 온도가 중요합니다.

꽃의 경우 적정온도는 10~20도 사이로

온도와 습도를 조절해서 꽃이 잘 자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번째로 지속적인 관리하기 입니다.


아무리 잘 관리를 해줘도 시간이

지나면 꽃은 시들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꽃이 한번에 시드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시드는데 이때 시든 꽃잎 부분을

그때그때 바로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꽃의 시든부분이 다른 멀쩡한 부분에도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 꽃 오래 보관 하는법에 대해

몇 가지 간단하게 정리해드렸습니다.

선물받은 꽃을 시들지 않게 오래도록

보관하고 싶다면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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