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통 입니다.
오늘은 두꺼비집이라고 불리는
누전차단기 내려감 원인과 해결법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변 이웃은 멀쩡한데 갑자기
우리집만 정전이 됐다면
누전차단기가 내려갔을 확률이 높습니다.
누전차단기는 흔히 두꺼비집이라고 불리며,
말 그대로 전력소비량이 많아지면
전력을 차단하는 장치 입니다.
감전이나 누전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설치 된 용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늘은 누전차단기 내려감 해결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누전차단기가 내려가는 원인으로는
전기의 과다사용이나 집에 누전이
발생하고 있는 경우 입니다.
따라서 해결을 위해서는 원인을
먼저 파악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전력소비가 많은 여름철이나
겨울철에 많이 발생되는데
단순하게 갑작스러운 과전력에 의해
두꺼비집이 내려간 것이라면
다시 올려주시면 됩니다.
두꺼비집 위치는 일반 가정집의 경우
보통 현관문이 있는 입구쪽에 있습니다.
그리고 아파트의 경우 신발장 수납쪽에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만약 누전차단기가 안올라간다면
퓨즈가 녹아서 그럴 확률이 높습니다.
이 때는 퓨즈를 교체해 주셔야 합니다.
만약 위와 같은 원인이 아니라면
집에 있는 가전제품을 살펴봐야 합니다.
어떤 가전제품이 문제인지 파악하기 위해
콘센트에서 코드를 일일히 뽑아보고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콘센트나 전원 주위에 물기나 습기가 있어
두꺼비집이 내려갔을 확률도 있으니 함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전자제품을 살펴볼때 전선의 피복이
벗겨져 있는지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문제가 있는 경우 누전차단기가 화재위험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차단 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원인을 찾지 못하고 해결이 안됐다면
전문가를 불러 해결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파트의 경우 관리실에 도움을 요청하셔도 되고
일반 가정이라면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연락해
도움을 요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누전차단기 내려감 원인과
해결 방법에 대해 간단히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