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발톱 빠졌을때 대처법에 대해
몇 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어렸을적에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져서 발톱을 찐적이 있습니다.
그 때 발톱이 시퍼렇게 멍이 들더니
나중에는 발톱이 빠지더라구요
여러분은 이렇게 저처럼 발톱이
빠져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어렸을때는 잘 몰랐지만
이렇게 발톱이 빠질때는 대처법이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대처를 잘해야 다시 건강한 발톱이
나오고 자랄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발톱 빠졌을때 대처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소독을 잘해주셔야 합니다.
발톱이 빠졌을때 소독이 매우 중요합니다.
소독없이 방치하면 세균에 감염 될
위험이 크기 때문입니다.
소독약이나 과산화수소를 이용해서
소독을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붕대나 밴드로 감싸줍니다.
그리고나서 발톱 관리도 중요합니다.
발에 습기가 차지 않게 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습기가 차게 되면
2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회복되는 동안에는 발가락이 편하고
슬리퍼와 같이 통풍이 잘 되는 신발을
신고 돌아다니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분간은 꽉 끼는 구두는 피해줍니다.
특히 초반에는 물에 닿지 않게
발을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회복 될때 까지 무리하게
움직이지 말고 환부를 만지지 않게
주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렇게 관리하고 어느정도 지나면
새살이 돋고 새로운 발톱이 자라납니다.
새 발톱이 자라서 자리잡기까지는
대략 2~3개월정도가 소요됩니다.
발톱 빠졌을때 대처만 잘하면
병원에 갈 이유는 크게 없지만
만약 출혈이 심하거나 통증이 심하면
병원을 찾아가보시기 바랍니다.
병원은 피부과나 정형외과로 가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발톱 빠졌을때 대처법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드렸습니다.
발톱이 빠져도 관리만 잘해주시면
자연적으로 치유되고 새살과 발톱이
새롭게 자라나게 되지만 상황에 따라
세균감염 등의 변수가 있을 수 있으니
불안하신분들은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