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보건증 검사항목과 보건증 발급방법에
대해서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다보면 보건증이
필요한 경우가 생깁니다.
단순한 아르바이트를 하더라도
요식업 같은 곳에서 일을 하려면
필수적으로 필요한게 바로 보건증 입니다.
보건증은 말그대로 건강상태를
확인해주는 증명서로 보시면 됩니다.
주로 식당이나 급식소 등
요식업계에서 일을 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것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보건증 검사항목과
보건증 발급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건증 발급 방법은 간단 합니다.
보건소를 직접 방문해서 몇 가지
검사를 받고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 검사시간은 20분정도가 소요되며,
검사 후 바로 발급되는 것은 아닙니다.
발급까지 일주일 정도가 소요됩니다.
보건증 발급에 필요한 준비물은
주민등록증이나 청소년증, 운전면허증,
여권과 같은 신분증 하나만 지참해서
보건소에 방문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검사비용도 1,500원이 들어갑니다.
그럼 보건증 검사항목을 알아보겠습니다.
크게 4가지로 결핵, 장티푸스, 전염성피부질환,
결핵검사를 받게 됩니다.
피검사가 있긴 하지만 특별히 아프거나
까다로운 검사는 없지만 장티푸스 검사 때문에
항문검사를 하게되는데 이게 화장실에서
면봉을 이용해서 항문에 넣었다가 빼서
제출해야되서 이 부분이 조금 민망한거 빼곤
나머지는 크게 신경쓰실 부분이 없습니다.
그리고 요식업이 아니라 유흥업계의 경우
위 검사 외에 성병 검사가 추가됩니다.
따로 추가비용은 없습니다.
이렇게 검사를 모두 받게 되면
일주일 후에 다시 보건소를 방문해서
보건증을 발급 받아가셔야 합니다.
보건증도 유효기간이 존재하며
발급일부터 1년 동안만 유효합니다.
이 후에는 재검사 후 재발급을 받아야 합니다.
이상으로 보건증 검사항목과 보건증 발급 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해드렸습니다.
보건증을 처음 발급받으러가시는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