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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통 입니다.

오늘은 불주사가 무엇인지와

불주사 맞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불주사라는 이름만 들어도 무서운데요

여러분들도 어렸을적에 불주사를 맞았을 겁니다.

불주사를 맞게되면 주사를 맞은 자국이

흉터처럼 남기도 합니다.



이러한 최근에 이슈가 되었었는데요

그 이유는 불주사가 코로나19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말이 나와서 입니다.

실제로 불주사 접종 국가가

코로나 사망률이 낮다는 뉴스 기사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가 어렸을 때

불주사를 왜 맞았는지

불주사 맞는 이유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고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우리나라에서 일명 '불주사'라고

불리는 것은 폐결핵 예방백신(BCG) 입니다.

말 그대로 결핵 예방을 위해서 맞는 주사 입니다.



이러한 BCG 백신은 결핵이 발병하는

전 세계 약 100개 국가에서 접종하는 주사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52년부터 학생들과

군인들을 대상으로 단체 접종을

처음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생후 4주 이내에 모든 신생아를 대상으로

불주사 접종이 의무화 되면서

전 국민이 접종을 하게 됐습니다.

아마 현재 60대 미만이신분들

모두 이 주사를 맞으셨을 겁니다.




이 BCG 백신 주사가 우리나라에서

'불주사'라고 불린 이유는

신생아이 이 주사를 맞고나면

접종 부위에 동그랗게 흉터가 남아서

불주사라고 불리게 됐다고 합니다.

참고로 불주사 흉터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불주사는 현재도 생후 4주 이내에

아기들에게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국가에서 필수 예방 접종 백신으로

지정해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고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불주사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불주사 맞는 이유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정리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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