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행기 보조배터리 반입가능 여부와
몇 개까지 반입이 가능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여행시에 챙겨할 것들이 많은데요
그 중 휴대폰 보조배터리도
필수적으로 챙겨야할 아이템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요즘에 나오는 스마트폰들은
배터리 분리형이 아니라
일체형으로 나오기 때문에
해외가 아니더라도 밖에 나갈때
가방에 보조배터리를 챙겨서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비행기 보조배터리 반입가능 여부와
보조배터리를 몇 개까지 가지고
비행기를 탈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비행기 보조배터리 반입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항공사 별로 다르기 때문에
기본적인 것만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보통은 반입기준이 비슷하긴 합니다.
자세한 것은 이용하시는
항공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알아보시는 것이 확실합니다.
기본적으로 비행기 보조배터리 반입은
기내 반입만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즉, 위탁수화물로 맡기실 수 없습니다.
아마도 안전상의 문제로 그런듯 합니다.
하지만 기내에 휴대하는 보조배터리도
마음대로 휴대할 수는 없고
반입 갯수가 정해져있습니다.
보통은 1~2개정도는 걱정없이
휴대하고 탑승하셔도 됩니다.
우리나라 대표항공사인
대한항공의 규정을 예로 들자면
160Wh 이하로만 반입이 가능합니다.
또한 1인당 2개 이내로만 소지가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을 비롯한 전자기기 배터리의 경우에도
장비에 부작한 상태로 160wh가 초과되면
휴대나 위탁 모두 불가능합니다.
이상으로 비행기 보조배터리 반입과
반입가능 갯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자세한 규정에 대한 내용은
이용하시는 항공사 사이트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보조배터리 갯수는 보통
2개까지는 반입이 가능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