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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통 입니다.
오늘은 건강정보로 샐러리 효능과
샐러리 부작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먼저 셀러리는 미나리과 줄기 채소로
원산지는 남유럽, 북아프리카, 서아시아로
현재는 전 세계 각지에서 재배 되고 있습니다.
칼로리는 100g 당 16kcal 정도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조선시대에 약용으로 재배 됐고
식용 재배는 6.25 이후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식용으로 다양한 요리에 식재료로도 쓰이지만
샐러드 형태로 그냥 먹거나 '주스'나 '즙' 형태로도 먹습니다.

 


약용으로 쓰였을 정도로 몸에 좋은 다양한 성분이 많은데
오늘은 샐러리 효능과 샐러리 부작용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효능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체중감량에 좋습니다.

셀러리는 칼로리가 매우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 합니다.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어
과식을 방지해주고 장 운동을 도와
다이어트 시 생길 수 있는 변비를 예방해 줍니다.


두번째로 뼈 건강에 좋습니다.

셀러리에는 비타민K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K는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성분으로
골밀도 감소를 막아 골다공증을 비롯한
각종 뼈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세번째로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셀러리에는 식물 화학물질인 '뷰틸프탈라이드'가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혈관 속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낮춰
혈액 순환을 개선해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 연구에 따르면 셀러리 4줄기의
뷰틸프탈라이드 양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7% 가량 감소시켰다고 합니다.

 


네번째로 암 예방에 좋습니다.

미국 일리노이 대학 연구에 따르면
셀러리의 플라보노이드 성분 중 하나인
루테올린이 췌장암 세포의 성장을 막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다른 연구에서도 셀러리를 꾸준히 섭취 할 경우
각종 암 세포의 생성을 막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다섯번째로 불면증 개선에 좋습니다.

셀러리에 함유 된 멜라토닌 성분이
심리적 안정을 도와 불면증을 비롯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냥 먹는 것 보다는 즙을 내서 마시는게
흡수가 빠르다고 하니 불면증이 있으신분들은
셀러리즙을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샐러리 부작용도 살펴보겠습니다.

임산부분들의 경우 과다섭취 시
자궁수축이나 출혈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반인들의 경우에도 과다 섭취를 하면
설사나 복통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작나무의 꽃가루나 쑥과 관련 된
알레르기가 있으신분들은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샐러리 효능 및 샐러리 부작용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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