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통 입니다.
오늘은 술먹고 얼굴 빨개짐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몇 가지 방법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술먹으면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술을 조금만 먹어도 유독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보통 체질 때문이라거나 간이 안좋아서
혈액순환이 잘 안되서 그렇다는둥
여러가지 말들이 많습니다.
술을 먹으면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를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술의 알코올을 섭취하게 되면
간에서 아세트알데히드로 분해가 되는데
이게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게 되면
금새 얼굴이 빨개질 수 있습니다.
술을 한 두잔만 마셔도 금방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는 사람들은
아세트알데히드 분해 능력이 남들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 입니다.
즉, 얼굴이 붉어지는 증상은 몸에서
알코올을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적신호 입니다.
따라서 이런분들은 되도록 음주를 자제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래도 마셔야 한다면 최대한 적게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술먹고 얼굴 빨개짐 완화법도 알아보겠습니다.
1. 물 자주 마시기
술을 드실 때 물을 최대한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물이 체내에서 알코올을 중화시켜
아세트알데히드 분해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 안주 선택
술을 마실 때는 위 속을 잘 채워두고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 알코올의 흡수를 방해하는 음식을
안주로 먹을 경우 술로 인한 독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채소나 과일류 즉, 알칼리성 음식이 좋은 안주라고 합니다.
반면 치킨과 같은 튀김류나 고기는 안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3. 숙취해소제 마시기
음주 전에 시중에서 판매하는
숙취해소제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음주는 최대한 몸 상태가 좋은날에 하는게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간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 입니다.
4. 절주 하기
앞서 말씀드린대로 술로 인해
얼굴이 빨개지시는분들은 금주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꼭 먹어야 한다면 최대한 적게 마시고
천천히 드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남들보다 알코올 분해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한번 술을 마신 후에는 48시간 이상은
금주 하는게 좋다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
참고로 술을 자주 마시면 몸이 적응해서
얼굴이 빨개지는 증상이 완화된다고 아시는분들도 있는데
이는 잘못 된 정보라고 합니다.
알코올을 분해하는 기능은 선천적이거나
유전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술을 자주 마신다고
얼굴 빨개짐 증상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술을 먹으면 얼굴이 빨개지는 원인과
술먹고 얼굴 빨개짐 완화 방법에 대해
몇 가지 간략하게 정리해드렸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음주는 자제하거나
조금만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