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화장 안지우고 자면 어떤일이
벌어지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끔 귀찮아서 또는 피곤해서
화장을 안지우고 잘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자면 안좋다는건 다들 잘 아실겁니다.
이렇게 화장을 안지우고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클렌징을 하면
피부에 오돌토돌하게 뭔가가
올라온 느낌을 받아보신적 있으실겁니다.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자면
피부에 안좋다는건 다들 알지만
정확히 어떤게 안좋은지는 잘 모르실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화장 안지우고 자면
어떤게 안좋은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메이크업은 피부의 결점을
커버해주기 위해서 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색조를 넣어서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보이게 만듭니다.
하지만 이러한 화장품은 수분을
빼앗가 가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듭니다.
피부가 건조하게 되면 이를 보호하기 위해
피지가 과다분비하게 됩니다.
그래서 화장을 안지우고 자고 일어나면
피지 분비가 많아져서 얼굴에
기름기가 잔뜩 끼게 됩니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주름이 잘 생깁니다.
또한 눈과 같이 피부가 얇고 예민한 부분은
색소침착이 일어나 기미나 잡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밤새 화장 안지우고 자면
피지나 땀이 모공을 막아서
피부가 호흡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피부염이나 여드름 같은
피부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가 숨을 쉬기 위해
모공을 넓히게 되는데 이렇게
한번 넓어진 모공은 쉽게 복구가 안되니
모공이 커지지 않게 주의하셔야 합니다.
만약 피치 못할 사정으로 메이크업을
지우지 못하고 잤다면 다음날 아침에
대처를 잘해주셔야 합니다.
따뜻한 물에 목욕 타월을 적신 다음
얼굴에 올렸다가 깨끗하게 씻어줘야 합니다.
따뜻한 물을 이용해서 모공을 열 수 있습니다.
모공 안에 더러운 피지나 먼지를 제거해줘야 합니다.
이상으로 화장 안지우고 자면 일어나는 일과
대처방법에 대해서 정리해드렸습니다.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메이크업을
자기 전에 꼭 지우고 자는 것이
피부 건강을 위한 길 입니다.